선운2지구예다음

전남 광주에 각종 호재가 이어지면서 집값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기준, 광주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0.01%)보다 0.02% 오른 0.03%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광주는 현 시장의 핵심공약인 ‘영산강 100리길, Y(영산강·황룡강의 합수지점을 형상화한 모양)프로젝트’의 청사진을 공개됐다. 이 프로젝트는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의 강, 영산강 ▲강에서 누리는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 ▲이야기로 잇는 황룡강 에코랜드 ▲강변 숲길을 연결하는 리버라인 100리길 4대 핵심전략을 골자로 한 20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이 실현되면 영산강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가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 우선협상대상자인 (주)신세계프라퍼티가 협상을 시작하면서 ‘스타필드 광주’를 포함한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지역이 관광, 휴양, 문화, 레저, 쇼핑이 가능한 신활력 명품 복합단지이자 국내 대표 관광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근 지역의 빠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이러한 광주의 대형 호재를 두루 누리는 선운2지구에 자리한 ‘선운2지구 예다음’이 청약일정을 마치고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선운지구 주변은 현재 대규모 인구유입에 따른 배후수요 확보로 생활편의 인프라 강화까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광주시는 빛그린국가산단(184만7,000㎡)과 더불어 미래차 국가산단(338만4,000㎡), 진곡산단(190만9,000㎡)을 한데 묶어 약 220만평 규모 미래차 삼각벨트를 구축한다는 방침으로, 여기에 평동산단, 하남산단, 소촌산단, KTX송정역 복합개발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선운2지구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일반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광주의 새로운 그랜드 비전을 더욱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다.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해도 4억원대 분양가 채택으로, 현재 계속해서 오르는 건축 자재비, 인건비 인상과 더불어 2024년 제로 에너지 건축 의무화로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까지 불가피한 상황에서 선운2지구 예다음은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에 수요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 

여기에 특별한 계약 혜택 제공으로 계약 이후 할인 분양으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해 신뢰도를 높였다. 계약 이후 분양조건 변경이 있다면 변경된 조건으로 전체 계약자를 동일하게 소급 적용해주는 ‘안심보장증서’를 발급해 계약자의 형평성을 보장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총 554가구, 전용 84㎡ A·B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발코니 확장 시 무상으로 제공되는 현관 중문, 거실 아트월, 복도 인테리어월, 냉장고장, 광파오븐, 전동 빨래 건조대 등 다양한 고품격 옵션 상품을 통해 비용 절감과 고품격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선운초, 선운중, 호남대, 광주여대 등도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여기에 운수IC를 통해 무진대로, 무안~광주고속도로, 제2순환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KTX 및 SRT 이용이 가능한 광주송정역, 광주공항도 인근에 자리해 탄탄한 교통망을 더했다.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중요시되고 있는 에코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예정)이 조성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황룡강 친수공원, 어등산 산책로 등도 가까워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산책,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청약 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하고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명품 신축 아파트의 주거 프리미엄에 광주의 대형 호재에 따른 직간접 수혜도 예상되는 입지적 강점이 더해진 것이 인기 요인이다”고 전했다.

‘선운2지구 예다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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