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내 집 마련 가능
- 대형 호재 및 입지 프리미엄으로 빠른 미래가치 상승 기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광주 ‘선운2지구 예다음’이 10월 12일(목)에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9월 2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화) 1순위 청약, 27일(수) 2순위 청약을진행했다. 다가오는 12일(목)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10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 10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총 554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 84㎡ A·B 2가지 타입으로 공급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해도 5억 원 미만으로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했으며, 발코니 확장 시 무상으로 제공되는 현관 중문, 거실 아트월, 복도 인테리어월, 냉장고장, 광파오븐, 전동 빨래 건조대 등 다양한 옵션 상품을 제공해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선운2지구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일반분양 아파트로, 단지 내 환경뿐 아니라 최중심 입지 프리미엄의 다채로운 인프라와 대규모 개발 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다. 선운2지구는 선암동·운수동·소촌동 일원에 39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로, 대규모 주거시설과 함께 공원, 학교, 도로, 관공서, 상업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이 조성돼 생활편의 인프라가 대거 확충된다. 단지 가까이에서 선운1지구 생활 인프라와 상업시설, 송정역세권 개발, 하남, 수완지구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근린공원(예정)이 인근에 있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황룡강 친수공원, 어등산 산책로 등을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에코 인프라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산책,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학세권 입지를 더해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에게도 적합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선운초, 선운중, 보문고, 호남대, 광주여대 등도 근거리에 있으며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주변 지역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강점이다. 운수IC를 통해 무진대로, 무안~광주고속도로, 제2순환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KTX 및 SRT 이용이 가능한 광주송정역, 광주공항도 인근에 자리했다.

미래차 국가산단(338만4,000㎡), 빛그린국가산단(184만7,000㎡), 진곡산단(190만9,000㎡) 등을 기반으로 한 약 220만평 규모 미래차 삼각벨트가 구축되면, 대형 호재에 따른 빠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된다. 평동산단, 하남산단, 소촌산단, KTX송정역 복합개발도 예정돼 있어 대규모 인구유입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광주 신규 분양 단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선운2지구의 최중심 입지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청약을 마무리했다”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5억원 미만이라는 파격적인 분양가와 대형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으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선운2지구 예다음’ 분양 일정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